요새 클래식 음반에 관심이 생겼다.
mp3파일로 듣는 누가 연주했는지, 누가 지휘했는지 알 수 없는 그런 음악 말고
어떤 지휘자가 어떤 오케스트라와 어떤 독주 연주자와 함께 언제 녹음했는지 알 수 있는
그런 음악을 듣고 싶어졌다.
문제는 그것을 위한 기초가 없다는 것이다.
클래식에 대해 무지하다느니하는 그런 기초 말고,
음악을 들을 수 있는 장치(간단히 말하면 CD플레이어)가 없다는 말이다ㅠ.ㅠ
모 인터넷 쇼핑몰(인X파X)에서 알아보니 10만 원 정도의 무난한 오디오들이 있었다.
고민된다.
미래의 목표(바이올린 구입)를 위해 돈을 모을 것인가, 현재의 음악 감상을 위해 돈을 사용할 것인가.
군대를 언제쯤 가게 되는지가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.
슬픈 현실이다. 미래를 위한 고민을 해도 부족할 20대 초반에 군대를 고민해야 하는 현실은.
mp3파일로 듣는 누가 연주했는지, 누가 지휘했는지 알 수 없는 그런 음악 말고
어떤 지휘자가 어떤 오케스트라와 어떤 독주 연주자와 함께 언제 녹음했는지 알 수 있는
그런 음악을 듣고 싶어졌다.
문제는 그것을 위한 기초가 없다는 것이다.
클래식에 대해 무지하다느니하는 그런 기초 말고,
음악을 들을 수 있는 장치(간단히 말하면 CD플레이어)가 없다는 말이다ㅠ.ㅠ
모 인터넷 쇼핑몰(인X파X)에서 알아보니 10만 원 정도의 무난한 오디오들이 있었다.
고민된다.
미래의 목표(바이올린 구입)를 위해 돈을 모을 것인가, 현재의 음악 감상을 위해 돈을 사용할 것인가.
군대를 언제쯤 가게 되는지가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.
슬픈 현실이다. 미래를 위한 고민을 해도 부족할 20대 초반에 군대를 고민해야 하는 현실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