괄호(括狐) [명사]
구별하기 위하여 단어나 문장의 앞과 뒤에 쓰이는 활이나 꺽쇠 꼴의 부호.
(ㄱ) 상원(내 중학교 때 친구)이가 술 먹으러 가자는 제안을 했다.
(ㄴ) 상원(내 중학교 때 친구)가 술 먹으러 가자는 제안을 했다.
(ㄱ)과 (ㄴ)중 어느 것이 맞을까?
정답은 (ㄱ)이다.
괄호를 사용할 때 어미는 괄호 안의 단어가 아니라 괄호 밖의 단어에 맞춰야 한다.
간단히 말하면, 괄호가 없다고 생각했을 때 맞춤법에 맞게 어미를 선택해야 한다는 말이다.
(ㄷ) 상원이가 술 먹으러 가자는 제안을 했다.
(ㄹ) 상원가 술 먹으러 가자는 제안을 했다.
(ㄱ)과 (ㄴ)에서 괄호 안의 내용을 빼면 (ㄷ)과 (ㄹ)이 된다.
(ㄷ)과 (ㄹ)을 보면 명백하게 (ㄷ)이 옳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어미를 (ㄴ)과 같이 선택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,
(ㄷ)과 (ㄹ)을 생각하면 괄호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.
구별하기 위하여 단어나 문장의 앞과 뒤에 쓰이는 활이나 꺽쇠 꼴의 부호.
(ㄱ) 상원(내 중학교 때 친구)이가 술 먹으러 가자는 제안을 했다.
(ㄴ) 상원(내 중학교 때 친구)가 술 먹으러 가자는 제안을 했다.
(ㄱ)과 (ㄴ)중 어느 것이 맞을까?
정답은 (ㄱ)이다.
괄호를 사용할 때 어미는 괄호 안의 단어가 아니라 괄호 밖의 단어에 맞춰야 한다.
간단히 말하면, 괄호가 없다고 생각했을 때 맞춤법에 맞게 어미를 선택해야 한다는 말이다.
(ㄷ) 상원이가 술 먹으러 가자는 제안을 했다.
(ㄹ) 상원가 술 먹으러 가자는 제안을 했다.
(ㄱ)과 (ㄴ)에서 괄호 안의 내용을 빼면 (ㄷ)과 (ㄹ)이 된다.
(ㄷ)과 (ㄹ)을 보면 명백하게 (ㄷ)이 옳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어미를 (ㄴ)과 같이 선택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,
(ㄷ)과 (ㄹ)을 생각하면 괄호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.